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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스병원 자궁근종센터란

하이푸나이프 부작용

하이푸나이프 부작용


자궁근종은 자궁근육에 생기는 양성종양입니다. 자궁근종은 여성 3명중 2명이 있을 정도로 매우 흔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여성들이 병원에서 치료하지 않는 이유는 증상이 없으면 굳이 건들릴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크기가 8cm 이라고 하더라도 증상이 없다면 문제될 것이 없으나 빠른 속도로 자라는 근종은 육종이라는, 자궁에서 생기는 악성종양을 감별해야 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변화여부는 관찰해야 합니다.




 

그러나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치료가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자궁근종의 증상은 근종이 일정 부피 이상으로 커졌기 때문에 생기고 생리를 하는 한 계속 커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근종의 치료가 근종절제술 또는 자궁절제술로만 가능한지에 대한 이유입니다. 이러한 치료를 체계를 바꾸고 있는 것이 하이푸치료입니다. 하이푸치료는 초강력초음파를 표적지점에 집중시켜 1초내에 종양세포를 응고 괴사시킬수 있어 자궁을 살릴 수 있습니다. 또한 종양세포외에 주변 정상조직도 타켓팅할 수 있어 암치료 또한 가능한 수술장비입니다.

 



다만 접근의 용의성 및 안정성, 효율성등을 고려에 모든 암에 적용되고 있지는 않지만 췌장, 신장, 간, 뼈암에서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여태까지 양성종양을 제거하는 수술 및 시술을 많이 진행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제거란 근본적인 발생장소인 '자궁'을 절개하거나 들어내는 시술을 말합니다. 하지만 의료기술과 과학의 눈부신 발전으로 인해 자궁을 절개, 적출하지 않고도 양성종양을 치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생리과다 혹은 생리통때문에 일상생활이 힘들어졌다면, 기관을 상하게 하지 않고, 불편한 부분만 고치면 문제없이 일상생활로 돌아갈수 있듯, 점막하근종을 절제하지 않고 응고 괴사 시킬 수 있는 '하이푸'로 인해 자궁을 그대로 보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이푸는 시술장비입니다. 자궁근종이나 자궁선근증의 영상의학검사에 대한 판단 및 표적지점에 대한 타겟팅이 가장 중요한 시술인데요. 시술장비에 대한 숙련도도 중요하지만 임상겸험이 더욱 중요합니다. 수술장비의 숙련도는 일정횟수이상 시행하면 저절로 익혀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현대유비스는 2014년 2월 28일 자궁근종센터를 개설하여 이후 현재까지 한달에 10회 정도를 시행하고 있으니 임상경력은 당연히 짐작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이푸는 절개나 마취 개복을 하지 않기 때문에 감염이나 출혈로 인한 합병증이 없고 부작용 또한 적은 편이므로 안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시술이후 호르몬 치료는 필요할 수도 있으나 대부분 필요치 않고 시술 후 일상생활을 불편하게 했던 환자들의 증상은 거의 사라집니다. 탄 자궁조직의 정상세포에 대한 암의 위험성에 대해 걱정하실텐데요. 이는 전혀 문제 없습니다. 우선 종양세포를 태우는 것이 아니고요, 응고 괴사된 조직은 우리 면역기관에 의해 흡수되어 보통 2년에 걸쳐 사라지게 되기때문에 암의 위험성은 전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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