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유비스병원 하이푸 장점
여성 양성종양의 대표적인 질환에는 '자궁근종'과 '자궁선근증'이 있습니다.
위 두가지는 가임여성에게서 나타날 수 있는 양성종양인데요.
스트레스의 증가와 사회활동과 육아의 병행으로 인한 피로감 누적,
서구화된 식습관과 생활습관의 변화로 양성종양이 나타나는 나이대가 점차 젊어지고 있습니다.
하혈, 월경과다, 골반통증, 골반압박감, 빈뇨 등 다양한 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생명에 위협을 주진 않지만 건강과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주는 질환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양성종양은 증상없이 진행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여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기한을 정해놓고
6개월에서 1년에 한번씩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상이 두드러지지 않기 때문에 질환이 있는 지도 파악하기 어렵고,
또한 양성종양을 앓고 계신 분들이라면 그 크기가 커지지 않았는지,
갯수가 증가하지 않았는지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이러한 양성종양은 지금까지 비수술적인 치료법인 약물치료와
복강경이나 자궁을 절개하고 적출하는 수술적인 치료법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근본적인 치료법이 될 수 없으며,
향후 임신과 출산을 못하게 될 수 있어, 많은 여성분들이 선뜻 수술을 결정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의학 및 과학의 눈부신 발전으로 여성의 신체기관인 자궁을 그대로 보존하고
양성종양만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이 발견되었는데요.
바로 하이푸 나이프 시술법입니다.
하이푸는 몸 속 깊숙한 곳에 위치한 종양을 환자의 몸 밖에서
초강력 초음파를 정확히 종양부위에 집중시켜
주변 장기 및 조직의 손상없이 목표한 종양만을 태워 괴사사키는
완벽한 무혈•무통의 비수술 종양치료 방법입니다.
물론, 현대유비스병원이 보유한 하이푸 기계의 차이도 있답니다.
하이푸기계는 자궁근종이나 자궁선근증을 관찰하는 영상방식에 따라
초음파영상방식과 자기공명영상방식으로 나뉩니다.
또한, 고강도초음파를 발생하는 트랜스듀서 제조방식에 따라
렌즈방식과 소자배열방식으로도 나뉘는데요!
렌즈방식 트랜스듀서는 마치 돋보기로 햇빛을 모으는 원리와 유사합니다.
렌즈방식은 단위면적당 에너지효율이 높은 고강도초음파를 보다 작은 초점에 모을 수 있기 때문에
짧은 치료시간과 섬세한 부위의 하이푸 절제가 가능합니다.
환자신체에 칼을 대지 않고 체외에서 체내의 종양조직에 고강도초음파를
집속(초점)하여 치료하므로 수술에 따른 상처나 피한방울 흘리지 않습니다.
환자의 수술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줄여드리고, 치료기간(입원)이 짧습니다.
환자의 몸을 손상시키지 않고 체외에서 종양조직만 제거하므로
소중한 장기를 그대로 보존할 수 있습니다.
자궁근종/선근증을 치료하더라도 자궁은 그대로 보존되며, 임신출산이 가능합니다.
Knife형 haifu치료기이므로 단 1회의 시술로 종양치료가 완료됩니다.
종양이 괴사되어 체내에서 흡수 소멸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초음파 자체가 인체에 무해하기도 하며, 병변을 직접 눈으로 보면서 치료하기 때문에 안전합니다.
초음파 상에 보이는 종양만을 치료하기 때문에
치명적인 합병증이 거의 없고 사망하는 예는 보고 되지 않고 있습니다.
피부 절개를 하지 않고 찌르거나 잘라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감염발생율이 낮습니다.
또한 암조직을 직접 건들지 않는 데다가 치료를 통해 부근의 면역력이
증가하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암전이를 차단할 수 있습니다.
하이푸 치료를 받은 부위에 임파구의 수가 증가하고 면역력을 높여준다는 실험결과가 있습니다. HSP(Heat Shock Proteins)에 의해 면역이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방사선 오염이 없는 초음파를 치료 원으로 하므로 종양치료 완료 후 환자의 몸에 방사선 오염
및 방사선 내성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완치에 이르기까지
얼마든지 여러 번 치료할 수 있습니다.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 등은 반복적 치료에 한계를 가집니다.
또한 훗날 타 장기 또는 타 부위에 새로운 종양조직이 발견되더라도
환자는 방사선 오염이 없는 상태에서 치료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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