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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산부인과

봄, 여름철에 주로 발생하는 여성 질환 3가지 벌써 여름처럼 더운 날씨가 한창인 요즘. 거기에 미세먼지로 인해 공기도 맑지 않아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요. 요즘처럼 고온 다습한 날씨에는 곰팡이, 박테리아 등이 생식기에 증식하기 쉽기 때문에 각종 여성 질환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오늘은 봄, 여름철 주로 발생하는 여성 질환들 중 대표적인 3가지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봄, 여름철 주의해야하는 여성 질환 1. 질염 질염은 면역력 저하를 비롯한 다양한 원인으로 질 내 유산균의 균형이 깨지면서 염증이 생기는데 다량의 묽고 하얀 분비물이 나타나며 비린내와 같은 악취가 나는 것은 물론 가려움과 따가움, 음부 부종, 작열감 등의 증상을 동반합니다. 질염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골반염 같은 2차 질환으로 이어질 .. 더보기
젊은 환자 증가하고 있는 '자궁 경부암' 자궁경부암이란 자궁경부에 생기는 암을 말합니다. 자궁경부는 질과 자궁을 연결해주는 입구로 굉장히 편리한 기관이라 할 수 있는데요. 질경을 통해 질을 벌려서 보면 바로 자궁경부가 보이게 되는 외부에 노출이 되어 있어 자궁경부에 암이 발생하거나 병변이 있을 경우에는 육안으로도 바로 확인해 볼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자궁경부암의 원인 자궁경부암의 원인으로는 성접촉성 감염질환이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데요. 다수의 성교 상대자나 일찍 시작이 된 성관계, 남성 요인,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인유듀종바이러스 등이 그 위험요인으로 알려져 있고, 이 중에서도 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이 가장 유력한 원인인자로 추정이 되고 있습니다. 그 밖에는 경제적, 사회적으로 낮은 계층이 상류층에 비해서 5배 정도 발생의 빈도가 높고, 카로.. 더보기
건강한 자궁을 만드는 7가지 습관 요즘 결혼 시기가 점차 늦어지면서 첫 출산의 연령대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렇게 결혼을 일찍 하지 않고 늦어진 경우에는 자궁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자궁의 건강은 매달 생리주기나 생리량, 생리통 등을 통해 수시로 체크할 수 있으며, 만약 이상 증상이 보인다면 산부인과를 찾아 정확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평소 스스로 자궁건강을 위한 생활 습관을 명심하고, 실천에 옮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오늘 현대유비스병원 산부인과에서는 건강한 자궁을 위한 습관 7가지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1. 미니스커트 같이 노출이 심한 옷이나 레깅스, 스키니 진과 같은 타이트한 옷은 하체를 냉하게 하고, 통풍을 방해하여 자궁 주변을 습하게 만들고 세균감염을 높이므로 가급적 착용을 자제합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