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자궁근종 치료

인천에서 자궁근종 치료

사회의 변화, 출산의 감소, 서구적 식습관과 생활습관의 변화로 자궁근종 환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자궁근종은 우리나라 가임기 여성 50%이상이 갖고 있다고 하는데요. 자궁근종은 하혈, 월경과다, 골반통증, 골반압박감, 빈뇨 등 다양한 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악성의 빈도는 낮지만 건강과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주는 질환입니다. 

 

기존의 전통적인 치료는 약물치료와 수술적 치료가 있는데 약물치료는 수술을 지연시키고자 시행되는 일시적인 호르몬 치료이며 수술적 치료는 전신마취를 통한 근종절제 수술이나 자궁적출 수술 등의 침습적인 치료입니다. 하지만 자궁은 여성 고유의 중요한 기관으로 심리적, 신체적으로 중요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여성이 자궁을 보존하길 원하시는데요. 그런 여성분들에게 딱 맞는 자궁근종 치료법이 있습니다.

종양세포에 초강력 초음파를 정확히 집중시켜 주변 장기 및 조직의 손상 없이 목표한 종양만을 태워 괴사시키는 완벽한 무혈·무통의 비수술 종양치료 방법입니다. 하이푸는 무절개/무통증/무출혈이며 정확성이 아주 뛰어난 시술입니다. 절개를 하지 않아 회복이 빠르고 감염이나 유착이 없으며 자궁을 보존하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방법입니다. 또한 절개나 개복이 없기때문에 수술 후 다음날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또한 시술상황을 의료진이 실시간을 관찰하며 시술하기 때문에 정확성이 매우 높습니다.

하이푸 기기에 엎드려 시술을 받게 되는데요. 하이푸 시술과정은 시술전문 의사가 치료계획에 따라 컴퓨터를 조작하여 종양을 태워없앱니다.  

하이푸는 쉽게 말해 햇빛을 돋보기를 이용해 한 곳에 모아 검은 종이를 태우는 원리와 비슷한데요. 체외에서 강력한 초음파를 체내 종양조직에 집속시켜 태워괴사시키는 방법입니다.

환자의 몸을 절개하거나 기구를 삽입하는 등 어떠한 행위도 필요하지 않는데요. 하이푸센터 전문의는 종양조직의 괴사를 시술 중 실시간으로 컴퓨터를 통하여 확인하기 때문에 정확성이 높습니다. 종양의 크기, 개수, 위치에 따라 시술시간은 상이하나 일반적으로 4cm 이하는 1~2시간, 5~6cm은 2~3cm, 6~10cm 이상의 종양조직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치료가 종료된 환자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치료당일 귀가하여 일상생활에 돌아가거나, 하루 정도 입원하여 다음 날 귀가합니다. 기본적으로 시술당일 외래 방문하여 하이푸나이프 시술을 완료하고 당일에 귀가할 수 있으며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시술 1~3개월 후 시술효과 추적과 괴사된 종양조직의 체내흡수율을 관찰하기 위하여 MRI검사를 합니다. 더욱 완벽한 치료결과를 위해 하이푸 시술 후 1개월, 3개월, 6개월, 1년 간격으로 정기적인 추적감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