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스병원 Q&A
하이푸 이후 괴사된 조직은 어떻게 되나요?
현대유비스병원 자궁근종센터
2017. 5. 17. 18:10
하이푸 이후 괴사된 조직은 어떻게 되나요?
자궁근종을 발견한 뒤 치료방법으로 하이푸를 선택하기로 마음먹으셨다면,
하이푸 이후에 대해 굉장히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텐데요.
하이푸가 체외에서 고강도의 초음파를 쏘아
근종에 집속시켜 태워 괴사시키는 치료법인데요.
하이푸 시술 이후에 따로 치료 받아야 하는 것이 있는지,
그렇지 않고서야 괴사된 조직을 어떻게 없애는 지 궁금하실거예요.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하이푸 시술로 괴시시킨 근종은
자연스럽게 분비물로 빠지거나 생리 중 생리혈을 통해 빠지거나
몸에 흡수되는 조직도 있습니다.
쉽게 생각하시면 상처가 아무는 것과 똑같은데요.
상처 후 아무는 딱지처럼 몸에 흡수되는 것과
떨어져 나가는 것과 똑같다는 뜻이랍니다.
하이푸 시술 후 염증 등의 대한 염려도 하지 않으셔도 되는데요
하이푸 시술은 칼이나 바늘을 사용하지 않고,
절개나 개복을 하지 않기때문에 그에 따른 감염이나 출혈 걱정은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현대유비스병원 자궁근종센터는 산부인과 전문의가 직접 집도하여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로 수술전후의 산부인과적인 포괄적인 관리가
잘 되고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또한 하이푸 나이프 기술은 자궁근종, 자궁선근증과 같은 양성종양 뿐아니라
간암에 대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청,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의 엄격한 심의를 통과하고
보건복지부의 신의료기술로 등재된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된 최신의료기술입니다.
현대유비스병원은 첨단의 2세대 하이푸장비를 국내최초로 도입하여
정밀한 진단과 정확한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