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근종 한번에 치료
중년 여성 5명 중 2명이 앓고 있는 여성 양성종양인 '자궁근종' 하지만 사회에 진출한 여성들이 늘어나면서 서구적인 식습관, 불규칙한 생활,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으로 젊은 여성들에게도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하지만 자궁근종은 눈에 띄는 증상이 나타나는 여성이 없어 알아차리기도 어려운 질환 중 하나인데요. 양성종양이기 때문에 생명에 큰 지장은 없지만 그냥 방치하게 될 경우 불임, 자연유산 등 가임기여성들에게 치명적인 질환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자궁근종은 초기에 발견하고, 주의깊게 관찰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현대유비스병원에서는 6개월에서 1년에 한번씩 자궁정기검진을 받는 것을 권유드리고 있는데요. 증상이 없는 만큼 본인이 자궁근종을 앓고 있는지 모르는 경우도 있으며, 있다고 하면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자궁근종이 자라지는 않았는지 갯수가 증가하지 않았는지 주의깊게 관찰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자궁근종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치료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생리양이 많거나, 생리통이 심하거나, 빈혈 등과 같은 일상생활을 불편하게 하는 증상이 없다면 굳이 수술과 같은 치료법을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주기적으로 관찰하여 병변이 진행되고 있다면 치료법을 강구해보셔야 합니다.
자궁근종의 치료법은 대부분 약물치료나 미레나치료와 수술로 해당부위를 절개나 적출을 하는데요. 자궁을 적출했을 경우, 우울증, 요실금, 노화증상 심화가 생길 수 있으며, 물론 임신 가능성도 없어지게 됩니다. 있는 장기를 그대로 드러냈기 때문에 주변 장기들과의 위치 불균형이 생길 수 있으며 잔뇨감 및 요실금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심리적인 영향도 배제 할 수 없는데요. 자궁이 의미하는 '여성성'이 상실되어 심리적 우울감이나 자존감의 저하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수술적인 요법은 가임기여성에게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임신과 출산 계획이 있는 여성들이라면 더욱더 민감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문제입니다.
하지만 적출 후유증도 없고, 자궁도 그대로 보존할 수 있는 하이푸 치료법이 발견되었습니다. 하이푸는 비수술적 요법이며, 침습을 통해 양성종양만을 태워 괴사시킬 수 있는데요. 간단히 말해 돋보기를 이용해 햇빛을 한 곳에 보아 종이를 태우는 원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인체에 무해한 초음파를 활용하기 때문에 방사능과 같이 체내가 오염되지 않을 뿐더러 체내에 남지 않아 2차, 3차 시술이 가능한 치료법입니다.
조금 더 자세한 상담을 원하신다면 언제든지 문의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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