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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스병원 여성질환

자궁근종, 수술이 아닌 간편한 하이푸 시술로 해결!

자궁근종, 수술이 아닌 간편한 하이푸 시술로 해결!



우리나라 35세 이상 여성의 2명 중 1명이 앓는 질환이 있죠. 바로 자궁근종인데요!

피부에 혹이 있듯이 자궁에도 혹이 생깁니다.

다행히 증상이 없다면 모르겠지만 복부 통증, 하혈 등의 불편함이 따르면 떼어내야 합니다.





자궁근종의 정확한 발병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에스트로겐 같은 여성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근육 세포가 지나치게 증식해서 생긴다고만 알려져 있는데요.


일단 자궁근종이 생기면 생리가 길어진다거나 양이 많아지고, 덩어리가 나오거나

하복부에 딱딱한 혹이 만져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증상이 없어도 수술해야 할지 고민하는 시기가 있습니다. 바로 임신을 계획할 때죠.

혹 때문에 수정란의 착상이 어려울 수 있고, 설사 임신이 되더라도 태아가 자라는데 방해가 되기 때문입니다.


이 때 환자는 임신 전 절개수술을 해야 할지, 복강경 수술을 해야 할지 갈림길에 놓이게 되는데요.

자궁근종은 아직까지 수술루모나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수술치료는 자궁에 손상을 입을 수 있고, 심할 경우 자궁 적출이 필요할 수도 있어

미혼 여성이나 가임기 여성이 치료를 받기에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이에 최근에는 자궁 절개가 필요 없이 초음파 열로 자궁근종을 없애주는 치료법인 하이푸 치료법이 나와

젊은 층의 여성들 사이에서 상당한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현대유비스병원 자궁근종 센터는 국내 최초로 첨단 하이푸 2세대 기기를 도입하였습니다!






하이푸 시술이란 고강도의 초음파를 자궁근종 부위에 집중시켜 근종을 태워 없애는 치료법입니다.

배를 열지 않아도 되고 마취도 필요없는 하이푸는 출혈이 없을 뿐더러

꿰맨 자국도 남지 않는 비침습적인 치료법인데요!


환자의 수술에 대한 심리적인 부담을 줄여드리고~ 평균 1시간 남짓되는 치료 시간이 짧은 하이푸!

몸을 손상시키지 않고 체외에서 종양조직만 제거하니까! 소중한 장기를 그대로 보존할 수 있다는 사실~

자궁근종을 치료하더라도 자궁은 그대로 보존되며, 임신과 출산을 계획할 수 있습니다.






하이푸는 방사선 오염이 없는 초음파를 치료 원으로 사용해

종양치료 완료 후 환자의 몸에 방사선 오염 및 방사선 내성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또한 훗날 다른 장기나 다른 부위에 새로운 종양조직이 발견되더라도

환자는 방사선 오염이 없는 상태에서 치료가 가능합니다.





환자 신체에 칼을 대지 않고 체외에서 체내의 종양조직에 고강도초음파를 집속하여 치료하니까

수술에 따른 상처나 피 한 방울 흘리지 않는 하이푸!


종양이 괴사되어 체내에서 흡수하고 소멸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초음파 상에 보이는 종양만을 치료하기 때문에 수술 합병증이 없습니다.







자궁근종을 진단받아 시술을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현대유비스병원 자궁근종 센터에서 부담없이 상담받아보세요.